기사 메일전송
"짧은 글귀에 고민과 감성을 담은 서예" 김숙례 개인전 운영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10-03 15:41:00

기사수정
  •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 201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서예가 김숙례(66)씨의 열 번째 개인전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갤러리 201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글, 한글'을 주제로 운영, 김숙례씨의 한글 서예를 녹여낸 작품 '비를…', '난향중' 등 20여 점이 소개된다.

그는 궁체를 근간으로 한 기존 서예와는 다른 소자서, 여백, 문학적 함축성을 담는 자신만의 필체로 짧은 글귀에 고민과 감성을 담아내는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한편, 김숙례 씨는 울산 출생으로 경희대학교(문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5년 울산서도회에 입회한 후 현재까지 개인전을 비롯 그룹·단체·초대전 등 340여회 출품해 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