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남구 무거동 주민센터와 윤다원집밥이 무거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 점심 봉사 동행협약을 체결해 점심 봉사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 남구는 변인규 무거동장과 윤다원집밥 윤미화 대표는 24일 주민대화방에서 ‘경로당 어르신 점심 봉사 동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은 식당운영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윤다원집밥이 제안해 체결됐으며, 경로당 어르신께 매월 1회 점심 봉사를 실시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