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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가스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 총력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9-24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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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 충전·판매소, 다중이용시설, 도시가스 굴착공사장 등 합동점검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가스공급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구·군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LPG 충전·판매소, 다중이용시설, 도시가스 굴착공사장 등에 대해 LPG 판매소 안전공급계약제 이행, 운반차량 기준준수 여부, 안전관리책임자·관리원 상주 근무, 비상연락망 점검, 도시가스 관리실태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영업업소 명부를 구·군 당직실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하는 한편 LP가스 사전확보 및 안전한 가스 사용 등을 적극 홍보한다.

이와 함께 LP가스 공급업소의 배달 기피 등 공급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구·군별 판매업소 윤번제 영업을, (주)경동도시가스는 도시가스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추석연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24일 오후 2시 신정시장에서 '추석연휴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도 개최할 계획이다.

울산시 장한연 경제산업국장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는 반드시 가스 밸브를 잠그고, 가정에 돌아와서는 환기 후에 가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며 "가족과 함께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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