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21일 오후 3시 북구 호계시장을 방문,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에 나선다.
김 시장은 이날 호계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식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현지 상인들을 격려한다. 또한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도 한다.
한편, 울산시와 구·군 직원들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1억 30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