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 6개작 출품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옥외광고협회가 '제15회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총 6개 작품을 출품해 4개 작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시는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최근 발표한 '2015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심사 결과, 울산 출품작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성호상사(강제명)'의 '태화강 Tea & coffee'(창작모형 분야)가 우수상(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엔터기획(전귀조)의 '보이는 라디오'(기설치 부문)가 금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선과색(장광우)의 '밥바라기'(창작모형분야)가 장려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성호상사(이상일)의 '뭉클커피'가 입선에 선정됐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접수 이달 7일~11일)에는 전국에서 총 97점이 출품됐고, 시상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