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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할러웨이 작품, 현대예술관 미술관에 전시된다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9-20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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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15일까지
▲ 제나 할러웨이는 독특한 작품관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물속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영국 출신의 여성 사진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세계 최초의 수중 전문 여성 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Zena Holloway) 작품이 오는 11월15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에 전시된다.

20일 현대예술관에 따르면, 제나 할러웨이는 독특한 작품관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물속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영국 출신의 여성 사진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초부터 두 달 간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된 이후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울산에서만 열린다.

전시에서는 대표작 격인 ‘엔젤스(Angels)’를 비롯해 ‘더 워터 베이비(The Water Babies)’ 시리즈, 세계적 미술품 수집가인 찰스 사치(Charles Saatchi) 컬렉션에 선정돼 화제가 된 ‘스완 송(Swan Song)’ 등 주요 작품 180여 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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