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중구보건소가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섰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오후 중구컨벤션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중구 행복한 직장'을 주제로 오피스 짬짬이 체조 및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건소 건강운동관리사 김성비씨가 강사로 나서 건강스트레칭, 15분 순환운동, 제기차기 등의 건강체조를 실시했다.
또, 홍보관에서는 금연클리닉과 심뇌혈관질환 예망을 위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상담,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