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카드 이용 고객에게 ‘추석맞이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에 따르면, 먼저 쇼핑고객을 위해 하나로마트‧클럽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30% 현장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 농산물(과일 등)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 구매 시 현장 즉시 할인 ▲ 세이브존, AK프라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티켓몬스터 등 인터넷쇼핑몰 결제시 최대 30% 청구할인, 즉시할인, 할인쿠폰 제공 등이다.

두번째는 해외항공권 최대 11% 할인 등 여행 관련 할인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 인터파크투어 해외항공권 최대 11% 할인 및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패키지 이용 시 3~5% 할인서비스 제공 ▲ 인천국제공항 내 제휴매장 이용 시 즉시할인 혜택 및 SKT‧olleh 데이터로밍 1일 무제한 이용권 제공 등이다.

농협주유소 7% 포인트 적립 등 차량 이벤트도 전개된다.

차량 이벤트를 보면 ▲ 농협주유소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최대 1만점 한도로 결제합산금액의 7% 포인트 적립 ▲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만 명 2000원 캐시백 등이다.

영화관람 및 놀이공원을 찾는 가족·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 롯데시네마에서 9월 매주 수요일마다 NH농협채움카드로 매표소 현장 구매 시 영화티켓을 2인 1만원에 증정하는“만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 9월 한 달간 NH농협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현장구매 시 할인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및 최대 5만원 할부캐시백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벤트 기간, 서비스 적용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및 채움스케치(www.cheumsket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