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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동차 종합검사장 33개소 점검 나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9-14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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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장 합동 점검'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지역 내 자동차 종합검사장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도·점검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고려해 교통정책과, 버스택시과, 환경관리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검사장 시설기준 준수여부, 검사장비 법정검사 이행 및 관리상태, 검사 기술인력 확보, 검사업무의 적정성, 안전관리, 검사원의 민원응대 등 검사장 전반에 걸친 사항들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하고, 중대한 사항은 업무정지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종합검사장의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검사원 직무교육, 제도개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실검사를 예방하고 자동차검사민원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점검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 4건, 검사장비 관리 미흡 6건, 안전관리 미흡 8건, 환경관리 미흡 등 12건 등 총 3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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