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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시즌 세 번째 '김호영의 스위트콘서트' 개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9-09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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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일 오후 8시 소공연장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소공연장에서 시즌 세 번째 '김호영의 스위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청와대 경호원, ‘영웅’에서 독립투사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에서 야구선수로 변신한 강태을과 지난 2008년 라디오스타로 데뷔해 ‘돈주앙’, ‘모차르트 오페라 락’, ‘콩칠팔 새삼륙’,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최미소 그리고 뮤지컬 갈라팀 아이린이 출연한다.

이들은 뮤지컬계의 악동 김호영과 함께 뮤지컬 작품, 뮤지컬에 얽힌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이며, 회관회원은 30%, 단체(10매 이상)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 또는 공연과((052-226-823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위트콘서트는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뮤지컬 배우 백재현, 강효성, 김선영, 홍지민, 김호영, 최정원 등 쟁쟁한 스타급 뮤지컬 배우들이 거쳐 간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4년에는 2회 공연에 857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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