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울주군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울주RCE사업의 일환으로 울주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온양초등학교에서 초등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교육은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인 황혜림 PD가 강사로 나와 울주세계시민교육 1주차 내용인 ‘환경레스토랑’ 등 10여편의 환경·사회 관련 영상으로 평론을 듣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오세윤 군 체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세계시민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