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에 새로이 김종찬 회장이 취임했다.
4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자유총연맹 남구지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3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종찬 회장 취임식을 비롯해 홍기용 회장의 이임식이 치러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 총재와 이성희 특보 등 15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김종찬 신임 회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에 앞장서 희망찬 행복남구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