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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울산지역 환경영향 및 시민건강 역학조사' 건의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9-03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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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 원전주변 삼중수소 배출 관련 시민 불안감 고조 등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월성 원전주변 삼중수소 배출과 관련, '울산지역 환경영향 및 시민건강 역학조사'를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주)에 건의했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역학조사는 최근 진행된 월성원자력본부 주변(월성, 경주, 울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삼중수소 영향 평가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고 노출 우려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

앞서 월성민간환경감시기구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월성원전주변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뇨시료 삼중수소 농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월성주민 등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지난달 20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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