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동구청은 2일 오전 11시 2층 구청장실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동부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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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시동구청은 2일 오전 11시 2층 구청장실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동부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대교 시대를 맞아 동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논의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동부지회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교통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친절한 택시응대와 관련해 협조를 당부하는 등 동구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평소에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학생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을 전개해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개통으로 동구가 조선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