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환경미협은 오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갤러리 한빛(관장 이선희)에서 회원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환경미협회원전인 이번 전시는 1부, 2부로 2주 동안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환경미술협회 회원 이창락, 이상민, 박맹흠, 김섭, 서경희, 이향룡, 박준영, 민관식, 배경희, 김광석, 심상청, 정미숙, 천태자, 최정임 등 총 46명의 회원 모두가 참여했다.
서경희 회장은 "무던히도 더웠던 여름도 지나 가을로 가는 길목에 서서 울산환경미협 회원 초대전이 한빛 갤러리 에서 소품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려 한다. 잠시 쉬어가는 걸음으로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전시 문의 = 울산 갤러리한빛(052-903-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