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울주군 서생 진하마리나리조트에서 ‘2015년 제4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기존 획일적으로 추진해오던 개별 17개 건강증진 국가보조사업을 지역사회의 환경과 건강수준에 맞춰 칸막이 없이 통합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시, 보건소, 교육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관련 단체 등의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건강증진사업 교류 및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이해에 대한 강의와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금연버스 운영사업 설명,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