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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5 민속악 향연' 공연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8-27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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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오후 5시 30분 북구 매곡동 (주)코어라인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27일 오후 5시 30분 북구 매곡동 (주)코어라인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 '2015 민속악 향연'을 공연한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소외지역 및 다중집합장소에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울산국악관현악단 주관으로 민속악 무대로 꾸며진다.

주요 출연진은 사물놀이 동천, 테너 김영학, 시낭송인 하임순, 코어라인 밴드 등 17명이며, 공연내용은 사물놀이, 전통춤, 시낭송, 가요 등이다.

진부호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지역의 시민을 위해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다음 공연은 오는 29일 구 삼호교 하부 야외무대에서 '울산색소폰예술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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