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23일 현대예술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아이스발레를 관람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은 패밀리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내한,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무용수들이 정통 발레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추진하는 가정방문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영역별 건강, 복지, 보육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