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전후 문화관람실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윤목회)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전후로 문화관람실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작품전시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달에 전시될 작품은 청사모 동아리 '문인화'의 작품으로 모두 6점이 전시되며, 전시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오는 9월까지 계속 되는 평생학습동아리 작품전시회는 내달부터 서예동아리 묵향회 회원의 작품을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
윤목희 관장은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동아리 회원에게는 배움의 기쁨과, 지역주민들에게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에 대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