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유일 아트포크 뮤지션 김두수, 앨범 발매 기념 공연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8-19 15:28:00

기사수정
  •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베어홀
▲ '곱사무舞' 기념공연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국내 유일의 아트포크 뮤지션이라 불리는 김두수가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베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최근 정규 6집 '곱사무舞'를 발표한 김두수는 '보헤미안'의 본고장인 체코 현지의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전작들에선 느낄 수 없었던 이국적인 정서와 스케일 큰 편곡 구성을 선보였다.

김두수는 지난 1986년 데뷔, 30년간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그의 음악은 유랑, 바람, 저녁, 낙화, 노을 등 여행의 이미지를 예술적 경지로 그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고음과 더불어 앨범 전반을 지배하는 풍성한 저음을 재현을 해 요즘 제작되는 음반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자연스런 사운드를 구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5명의 체코 뮤지션들이 특별 초대된다.

단 한 차례의 기념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체코 뮤지션들은 공연 후 곧바로 일본 투어를 시작해 이번 공연은 김두수 6집 '곱사무舞' 앨범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공연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사이키델릭 혼성포크듀오 '데이먼 앤 나오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프닝을 장식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7만원, A석 5만원이다. 문의 = 031-395-798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