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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도심 소음 높아졌다"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8-15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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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동기 대비 가·나·다·라 전 항목 높아져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지역 도심 소음이 다소 높아졌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분기 환경소음측정망 운영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높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소음은 주거, 공업, 녹지 등 용도지역별로 가·나·다·라 등으로 나누어 측정하는 데 올해 일반지역의 주간 환경소음은 가·나·다·라 모두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측정에 따르면, 주간에 일반지역 10곳 중 1곳이, 야간에는 일반지역 10곳 중 2곳, 도로변 10곳 중 1곳이 각각 환경소음기준치를 초과했다.

50개 측정지점별로는 일반지역은 주간에 2곳, 야간 7곳이 각각 기준치를 넘었고, 도로변은 야간에 3곳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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