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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엄홍길 추천 '네팔의 희망' 상영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8-14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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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0일 오후 2시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네팔 특별전 '네팔의 희망'을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네팔 특별전은 아시아 최초 국제산악영화제로 지난해 열린 네팔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 수상작인 3편으로 구성, 영화제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씨의 추천을 받았다.

해당 3편은 보즈라즈 밧 감독의 '수나칼리', 락싸 반타와 감독의 '포완', 사친 기미르 감독의 '푼테의 바퀴'로 개인적인 변화를 통해 사회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엄씨는 지난 4월 말 발생한 대지진으로 충격과 슬픔의 시간을 극복해나가고 있는 네팔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당부하며 네팔 특별전을 추천했다.

그는 "네팔 특별전을 통해 많은 사람이 네팔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내년 본영화제에 앞서 올해 사전영화제 성격의 프레페스티벌로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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