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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규직화 특별협의 1년만에 재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8-1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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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특별협의가 1년여만에 재개됐다.

현대차는 지난 13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 대표와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사내 하청노조), 사내하청업체 대표, 금속노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협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재개된 특별협의로 지난해 6월 이후 불참한 울산공장 사내하청 노조도 참석했으나 향후 교섭 방법 등을 논의하고 30여분 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공장 사내 하청노조는 그동안 노노갈등으로 인해 특별협의에 불참, 아산공장과 전주공장 하청노조만 특별협의에 참여해 지난해 8월 사내하청 근로자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한편, 이번 협의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까지 사내하청 근로자 4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현재까지 3238명을 뽑았고, 올해 762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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