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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인도네시아 스마랑시 방문단 환영 만찬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8-10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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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후 7시께 성남동 더 파티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중구는 10일 오후 7시께 성남동 더 파티에서 서정욱 부구청장과 인도네시아 스마랑시 방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가진다.

울산 중구와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인도네시아 스마랑시는 이스왈 아미누딘 건설국장을 중심으로 8명의 방문단을 꾸려, 이날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구를 찾는다.

이들은 방한기간동안 박성민 중구청장과 건설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지는 한편, 병영성과 외솔기념관, 동천 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해, 문화의거리, 문화의전당, 울산대교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도로와 건설, 환경, 산업단지 등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방한기간 동안 두 도시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문화도시 종갓집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랑시는 인도네시아 중앙 자바의 북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중앙 자바의 주도이자 제일 큰 도시로 중구와는 지난 2013년 국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인구는 210만명에 면적은 373.7㎢, 행정구역은 16개 구(區)에 177개 마을이 있다. 기후는 열대우림 및 열대계절풍으로 연평균 28~30도이며, 6~8월이 가장 건조하고 1~2월이 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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