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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자원봉사 업무협약체결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8-08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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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까지 무료 음료제공 부스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남구가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시지구와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오는 19일까지 무료 음료제공 부스를 운영한다.

8일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31일 구민대화방에서 제14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내 봉사단체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19일까지 남구 관내에서 개최될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의 개최시기가 폭염기 임을 감안해, 학부별 5개 경기장마다 무료 음료제공 부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물품 및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는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한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여자축구의 한마당 대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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