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食사랑農사랑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개마을에서 영양갱 만들기, 한과 만들기, 떡 만들기 체험 등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철)는 27일 서생지역아동센터 40여명을 초청해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요리실습을 통해 농작물이 음식이 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농촌 식(食)문화 체험교실’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食사랑農사랑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개마을에서 영양갱 만들기, 한과 만들기, 떡 만들기 체험 등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재철 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줌으로서 올바른 식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활용한 ‘食사랑農사랑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