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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문화재단, 30일 창립총회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7-25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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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7시 중구 문화의전당 3층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민문화재단(설립추진위원장 이성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중구 문화의전당 3층 ‘the cafe’ 에서 울산시민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축제, 캠페인 등) 제작 및 환경 구축 ▲복합문화공간(카페, 공연장, 갤러리, 공동창업공간, NGO단체 등) 건립, 운영 및 지원 ▲소외계층(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및 이주노동자)을 위한 문화 복지사업 운영 및 지원 ▲별도 운영주체를 통한 언론(신문)사(지면, 인터넷판) 운영 및 미디어 관련 사업 ▲문화예술인들의 네트워크 (울산시민문화예술인총회) 구축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적기업’ 운영 및 기타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업을 지향한다.

울산시민문화재단 창립총회에는 정근두(울산사랑실천운동 대표), 이승일(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공동대표, 설립추친위원회 회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문화공연이 아우러진 창립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민문화재단의 설립은 건강한 시민정신에 기초한 문화콘텐츠를 제작, 보급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제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유도하는 문화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울산시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울산시민문화재단 설립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울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문화예술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문화허브 역할을 통해 ‘문화불모지 울산’ 이라는 오명을 벗어나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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