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최신 모바일 SNS인 '인스타그램' 회사계정을 새로 오픈, 젊은 세대와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한전은 인스타그램 오픈에 맞춰 '한전 인스타그램과 친구가 되어주세요'라는 푸짐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한전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iamkepco)을 방문해 '친구 맺기(팔로우)'를 신청하고 이벤트 포스팅에 '축하댓글'을 달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인스타그램 회사 계정을 통해 젊은세대와 모바일을 통해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신뢰와 사랑을 더 많이 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2012년 4월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