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꿈망울 자원봉사학교'를 운영, 이달 말까지 300명의 초중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꿈망울 자원봉사학교'를 운영, 이달 말까지 300명의 초중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꿈망울 자원봉사학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다양한 봉사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총 6회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체험활동으로 재가세대에 후원할 커피방향제, 부채, 냅킨아트 쟁반, 에코백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와 전화(052-282-1365)와 북구자원봉사센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