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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6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22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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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후 3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제6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3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제6차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품격있는 문화도시, 활동적인 관광울산'을 비전(안)으로 하며 오는 2016년 7월까지 한국관광학회가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10년 단위 계획)에 따른 '제6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은 2017년 ~2021년(5년)을 목표 연도로 하고 있다.

주요 연구 내용에는 ▲ 권역의 관광여건과 관광동향에 관한 사항 ▲ 권역의 관광 수요와 공급에 관한 사항 ▲ 관광자원의 보호, 개발, 이용, 관리 등에 관한 사항 등이 담긴다.

또한 ▲ 관광지 및 관광단지의 실적 평가에 관한 사항 ▲ 관광지 연계에 관한 사항 ▲ 관광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 ▲ 환경보전에 관한 사항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관광산업은 보건·의료·금융·교육과 함께 정부에서 정한 5대 유망서비스 산업인 만큼 단순한 법정계획이 아닌 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사업과 상품개발, 홍보전략 수립 등 소프트웨어 사업까지 방향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 관광에 대한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으로 대내외적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은 중간(11월) 및 최종 보고회(2016년 4월), 문광부 등 관계부처 협의(2016년 4월) 등을 거쳐 오는 2016년 8월께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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