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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재난안전분야 신기술 설명회' 개최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17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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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1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재난안전분야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심재현)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재난안전분야 R&D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앞선 기술을 지역사회 안전에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오는 12월 울산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전세계적 기상이변으로 인해 초래되고 있는 예측변수의 불확실성에 기인한 자연재난들 중에서 특히 지진해일, 산사태 위험성, 도시홍수 등에 따른 상황별 피해예측기술들과 SNS 정보전달 매체 등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8대 재난상황관리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주요 기술은 ▲ 지진 및 폭풍 해일 예측기술 ▲ 산사태 위험지구 사면붕괴 위험성 예측 기술 ▲ 레이더 기반 도시홍수 예측 기술 등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개된 기술들에 대해서는 지역의 재난환경을 감안, 실제 활용성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양 기관이 지역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보다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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