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고객으로 제한됐던 거래대상 개인사업자까지 확대 등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부산은행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태블릿 브랜치' 이용 고객과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은행권 최초로 태블릿PC를 활용해 방문 상담 때 현장에서 즉시 금융상품 신규 가입이 가능하도록 오픈됐다.
부산은행은 오는 10월 개인 고객으로 제한됐던 거래대상을 개인사업자까지 확대하고 서비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 개시해 고객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원스톱 프로세스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