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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호동에 생활친화형 작은도서관 조성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14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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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7월 개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남구는 삼호동 서울산 새마을금고 2층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해 오는 7월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남구는 생활친화형 도서관을 설립․운영하기 위해 조성지를 물색하던 중 서울산 새마을금고의 협조를 받아 10년간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받게 됐다.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삼호동 작은도서관은 135㎡로 열람실, 동화구연방으로 구성되면 1만권의 도서가 비치돼 주민들에게 독서 사랑방의 기능은 물론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접근성이 좋아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남구에는 4곳의 구립도서관(도산도서관, 신복도서관, 옥현어린이도서관, 월봉도서관)과 남부도서관 있으며 마을문고 13곳, 사립작은도서관 18곳 등 총 36곳의 도서관이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삼호동 작은도서관이 단순이 책을 읽는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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