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의 첫 회의가 열렸다.
중구청은 11일 오전 10시 문화의전당에서 김선조 부구청장과 관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의전당 운영자문위원회는 김선조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현직 문화부 기자 및 대학 교수 등 각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문화의전당 공연 심의 등 문화의전당 발전을 위해 업무 전반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