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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15년 협동조합 자립화 지원사업' 공모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1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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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접, 경비 등 은퇴 장년층(55~64세) 대상 사업 가점 부여
▲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역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2015년 협동조합 자립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역 협동조합 육성을 위해 '2015년 협동조합 자립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협동조합 자립화 지원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고 조합의 안정적 성장과 조기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구비 1500만원을 투입, 3곳 내외의 협동조합을 선정해 기술개발, 브랜드, 마케팅, 홍보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2일 북구청 창조경제과에서 실시하고, 이달 18일까지 북구에 주사무소를 둔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올해 공모사업에서는 용접, 경비 등 은퇴 장년층(55~64세) 대상 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북구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수행능력, 지속가능성 등 주 평가기준에 의거해 현지조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23일 최종 선정업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에는 현재 협동조합 17개소가 있으며, 조합원 14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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