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전임 임직원의 비리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등급의 평가를 받아 올해는 가장 모범적인 항만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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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는 9일 전임직원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전임 임직원의 비리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낮은 등급의 평가를 받아 올해는 가장 모범적인 항만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UPA 강종열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초심으로 돌아가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민의 믿음을 얻는 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