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일까지 ‘해외 수출입비용 절감기법 과정’ 참가자 모집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상의가 지역 수출중소기업들에게 수출입비용 절감 노하우를 전수한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6층 회의실에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해외 수출입비용 절감기법 과정’을 개설,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 해외 수출입 비용 관리방식에 따른 거래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방안 ▲ 수출입원가절감기법 ▲ 수출입 운송 및 물류비용 절감기법 ▲ 수출입통관 시 관세 등 제세의 절감기법 ▲ 선적 및 은행 수수료 절감기법 등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기업 실무자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직접 해당 기업의 수출입 품목을 가지고 정식 ‘수출입거래 제의’부터 ‘무역클레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습할 예정이다.
한편, 상의는 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마감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ulsan.korcham.net) 또는 울산상의 경영향상팀(228-310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