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출시한 순한소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종합주류기업 무학(대표 강민철)은 좋은데이 스칼렛(자몽)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앞서 출시한 순한소주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종합주류기업 무학(대표 강민철)은 좋은데이 스칼렛(자몽)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좋은데이 스칼렛’은 지난달 출시한 좋은데이 옐로우(유자), 레드(석류), 블루(블루베리)에 이은 4번째 컬러시리즈로 천연 자몽과즙을 첨가한 리큐르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병뚜껑과 라벨을 자몽의 맛을 살린 주황색 색상으로 디자인됐으며 무학은 스칼렛 이후에도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강민철 대표는 “최근의 주류시장은 소비자들의 개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리큐르 신제품의 인기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향후 좋은데이 컬러시리즈와 같은 제품들이 일정한 규모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