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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 서울-경기도 유치원·학교 8일부터 휴업명령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07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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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8~10일까지, 경기도교육청 8~12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서울과 경기 교육당국이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치원과 학교에 일괄 휴업명령을 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조희연 교육감이 주재하는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8∼10일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휴업하는 곳은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곳이고 대상 학생은 모두 5만 4000여명이다.
 
경기도교육청도 이날 이재정 교육감 주재로 회의를 열고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대한 휴업을 결정했다.
 
휴업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대상 학교는 모두 125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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