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5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북구 농소3동에 있는 농서초등학교(1,169명), 달천중학교(788명), 상안중학교(561명), 달천고등학교(1,105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쌀로 만든 떡을 전달했다 .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5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북구 농소3동에 있는 농서초등학교(1,169명), 달천중학교(788명), 상안중학교(561명), 달천고등학교(1,105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쌀로 만든 떡을 전달했다.

각 학교의 협조로 선생님이 직접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떡을 나누어 주었다. 지역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농업인을 격려하고 우리쌀 애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을 응원, 집중력 및 건강을 지켜주는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