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등 예방수칙 담겨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국민안전처는 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담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문자에는 자주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입과 코 가리기, 발열·호흡기 증상자 접촉 피하기 등 3가지 예방수칙이 담겼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메르스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 발송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