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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부의장, 체코와 우호협력 관계 발전 도모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04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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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국회 사랑재…얀 바르토섹 체코 하원부의장 일행 접견

▲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체코와 우호협력 관계 발전에 나섰다.
 
정 부의장은 지난 3일 국회 사랑재에서 얀 바르토섹 체코 하원부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고 4일 밝혔다.
 
정 부의장은 “한국과 체코는 냉전이 끝난 1990년 수교했지만 우호협력 관계는 꾸준히 발전돼 왔다”며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 방한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확립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로 양국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코는 현대자동차의 유럽 생산기지이자 우리 기업의 유럽 수출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이 더욱 활발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바르토섹 부의장은 “이번 양국 간 관계격상을 계기로 향후 한국-체코 친선 강화는 물론, 한국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코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한국기업의 투자 확대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추미애 한·체코 친선협회 회장, 신성범 한·체코 친선협회 부회장, 토마쉬 후삭 주한체코대사, 바츨라프 보타바 예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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