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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군 사회복지사 제도 운영 촉진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6-04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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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국회…군복무 부적격자 심사 및 부적응자 관리체계 개선 위한 공청회 참석

▲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위원인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 갑)은 군 사회복지사 제도를 조속히 운영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위원인 이채익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 갑)은 군 사회복지사 제도를 조속히 운영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군복무 부적격자 심사 및 부적응자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군 사회복지사 제도를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의원은 “보안이 중요한 군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가들이 민간전문기관 등과 광범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만 군 사회복지사 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성규(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진술인은 “왜 우리가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못했는지 의문이고, 이제는 이러한 논의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채익 의원은 “군 하사관들이 장기 군 복무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장기 군 복무자를 대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서울 예비군훈련장 총기난사사고와 17사단 1687부대 수류탄 투척사고 등에 대해 사고 경위와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해 국방부가 앞장서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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