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3일 차일품한정식에서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기현 울산시장, 공동모금회장 김상만, 아너 회원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신규회원 14명에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간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로서 개인 기부문화를 선도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현재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