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북구의회 이수선 의장은 2일 오전 농소3동 소재 예은어린이집(원장 권태순)을 방문해 일일보육교사 체험을 진행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북구의회 이수선 의장은 2일 오전 농소3동 소재 예은어린이집(원장 권태순)을 방문해 일일보육교사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발생과 관련, 보육교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떨어진 보육환경의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됐다.
이 의장은 “최근 일부 어린이집 폭행 문제로 인해 보육교사들의 사기가 저하돼 안타깝다”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 보육교사들의 고생이 많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