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박물관장(왼쪽)과 배정희 울산중구노인복지관장이 1일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중구노인복지관과 울산해양박물관은 1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배정희 중구노인복지관장과 박한호 울산해양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 전시·교육 운영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노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활동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한편, 협약에 앞서 울산해양박물관은 150만원 상당의 박물관 입장권 300장을 복지관측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입장권은 중구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