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중구 고봉민김밥인 성안점(이종관 대표)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42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중구 고봉민김밥인 성안점(이종관 대표)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542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종관 대표는 “매장 오픈과 동시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사랑의열매와 함께 울산지역 고봉민김밥인 대표님들께 착한가게 단체가입을 제안하여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좋은일에도 앞장서는 고봉민김밥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