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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가 있는 날’ 무료공연·야간개관·할인혜택 풍성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5-2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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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7일 다양한 혜택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문화시설들이 동참해 무료공연, 야간개관,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문화예술회관은 5월~7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에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음악회’를 특별 기획했다. 오는 27일 오후 5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레스토랑 ‘쉼터’에서 기타리스트 김진택의 무료공연이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추억의 시네마 상영’ 행사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한다. 오는 27일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무료상영하고 국외특별전인 ‘폼페이전’ 관람료를 오후 5시 이후 2000원 할인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8시 상영 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000원으로 할인한다.

북구 산하동 블루마씨네는 국산 영화 ‘간신’과 ‘악의 연대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상영한다.

현대예술관은 ‘스파이’ 외 3편의 영화 관람료를 7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하고, 꽃바위문화관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무료 상영한다.

CK아트홀은 연극 ‘그녀를 믿지마세요’를 기존 3만 50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1만 7500원으로 제공해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

이 외에도 외솔기념관, 울주민속박물관, 울산해양박물관, 옹기박물관 관내 도서관 등 공립기관에서 야간개장,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의 날 참여 문화시설 현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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