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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스토리가 있는 아트월 조성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5-2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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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형물 35점 10월까지 설치 예정
▲ 울산 남구청은 산안사거리에서 매암사거리까지 약 900m 구간에 스토리가 있는 아트월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청은 장생포고래문화 특구와 울산대교 개통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국축을 위하여 남구 산안사거리에서 매암사거리 까지 약 900m 구간 양방향 인도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스토리가 있는 아트월(ArtWall)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가 있는 아트월(ArtWall)은 '장생포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소통'을 주제로 만남, 공존, 교감, 승화 등 4개 부분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고래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설치조형물은 ▲ 고래잡이 ▲ 반구대암각화 이야기 ▲ 미래를 향하다 ▲ 장생포 사람들 ▲ 희망고래 ▲ 대항해 등 대형 조형물 11점과 소형 조형물 24점을 오는 10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아트월(ArtWall) 조성 구간이 울산대교와 장생포고래문화 특구의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완공되면 공단지역의 이미지 개선 효과와 기존의 장생포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과 함께 고래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장생포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고래테마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기존 시설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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