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오전 11시 UNIST 내 이차전지 신축공사 현장부지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오는 7일 오전 11시 UNIST 내 이차전지 신축공사 현장부지에서 '미래형 이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조남성 삼성SDI 사장, 윤종국 세진이노테크 사장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 개식선언 ▲ 국민의례 ▲ 내빈소개 ▲ 사업개요보고 ▲ 기념사 ▲ 축사 ▲ 시삽행사 ▲ 폐식선언 ▲ 이동 ▲ 리셉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차전지 연구센터는 차세대 전지 시스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중소기업 연구소 유치 및 공동기술개발로 국내외 경쟁력 강화, 울산 이차전지 소재산업 발전 및 기술 지원을 위해 신축된다.